안녕하세요 위오의 배배입니다.
요새 바쁜 시간을 보내는 와중에 블로그 활동도 틈틈히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ㅎㅎ
저희가 현재까지 운영했던 이름궁합 테스트는 Netlify의 주소를 그대로 이용하고 있었는데요,
wiodaily.com을 구매하면서 이름궁합 테스트의 도메인 또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ㅎㅎ
저희 이름궁합 테스트의 새로운 도메인은 바로!
(2023.05.01, 위오 공식 서비스 오픈)
위오
우리들의 감성 플랫폼 - WIO
wiodaily.com
저희가 구매한 wiodaily.com의 하위 도메인을 AWS DNS 서비스에서 새로 만들어서 Netlify의 서버에 연결시켜준 것인데요
오늘은 그 과정을 함께 해보겠습니다! :D
자, 먼저 오늘도 개념에 대해 먼저 잡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이름궁합 테스트의 현재 도메인인 retro.wiodialy.com/namelove 이외에도 이 전 도메인인 namelovetest.netlify.app 의 주소 또한 살아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유는 저희가 추가한 도메인이 "2차 도메인" 으로 적용되기 때문인데요,
Netlify에서는 정적 호스팅 서버를 제공할때 namelovetest.netlify.app 를 제공하고
제공받은 도메인에 개인 도메인을 서버에 덮어씌우는 방법으로 도메인을 연결하게 됩니다.
retro.wiodialy.com/namelove 라는 주소를 namelovetest.netlify.app 이라는 주소로 라우팅하는 것으로
이는 티스토리에서도 같은 개념으로 2차 도메인을 지원하고 있지요?
조금 더 쉽게 설명해보겠습니다.
위 그림과 같이 (1.) User가 retro.wiodaily.com이라는 도메인을 입력했다고 가정합니다.
그럼 (2.) retro.wiodaily.com이라는 주소는 저희가 기존에 등록한 DNS 서비스의 레코드를 확인합니다.
DNS 레코드에는 아래 그림과 같이 입력하게 됩니다.
retro.wiodaily.com을 url창에 입력시 레코드를 확인하고
(3.) 명시되있는 namelovetest.netlify.app의 서비스로 이동하게되는 개념이겠습니다!~
자, 그럼 이러한 개념을 "2차 도메인" 이라고 부르는 이유와 앞서 잠깐 언급했던 namelovetest.netlify.app 이라는 도메인 또한 활성화 되어있는 이유를 아시겠지요?
사실 namelovetest.netlify.app과 retro.wiodaily.com이 두가지 주소가 모두 활성화 되어있게 되면
사용자 측면이나 포털사이트 seo 측면에서 불리할 수 밖에 없는데요,
한가지 주소로 통일할 수 있는 리다이렉션이라는 기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관련해서는 이 후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자세한 개념에 대해 알아봤으니 Netlify 에 적용하러 가봅시다!
1. AWS Route53> 호스팅 영역 의 하위 도메인을 생성할 도메인을 클릭해줍니다!
2. 레코드를 생성을 클릭해줍니다!
3. 레코드 이름에 원하는 하위 도메인 이름을 넣고 레코드 유형을 CNAME으로 선택해줍니다! 값에는 연결시킬 기존 도메인을 입력해줍니다!
CNAME이 바로 2차 도메인 연결시" 도메인:도메인" 으로 매칭을 시켜주는 라우팅 유형입니다 ㅎㅎ
IP:도메인으로 매칭시키는 A 라는 레코드도 있고 많은 유형이 있으니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Netlify에서 안내하는 다른 방법으로 진행하셔도 무방합니다!)
4. 자! 레코드를 생성했다면 도메인을 사용할 준비가 완료된 것 입니다! Netlify> Domain Setting으로 이동합니다!
5. custom domains> add custom domain 을 선택하여줍니다!
6. AWS Route53에서 만들어 줬던 하위 도메인을 입력해줍니다!
7. 수 분 후면 자동으로 연결된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ㅎㅎ
하지만!!! 중요한 한가지가 남았는데요, 바로 https 설정입니다.
8. Netlify에서는 https 설정을 굉장히 쉽게 만들어 놨는데요, 아래 카테고리에서 버튼 한번 눌러주고 조금만 기다리면 https 설정이 완료된다니다! ㅎㅎ
여기까지 Netlify의 나만의 서버에 AWS 하위도메인을 연결시키는 방법까지 알아봤습니다.
나만의 무언가를 갖고 구축해 나간다는 것은 굉장히 설레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희 위오도 현재 이름궁합 테스트 뿐를 시작으로 좀 더 큰 서비스를 위해 시스템이나 웹, 앱의 영역에서 빠르게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더 좋은 컨텐츠와 기술로 여러분께 다가가는 위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오의 배배였습니다.
'위오의 서버 및 개발환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 nuxt.js 도입 !(SSR, SEO 대비) - [위오의 서버 및 개발환경] (2) | 2022.07.28 |
|---|---|
| Vue 시작하기! - [위오의 서버 및 개발환경] (4) | 2022.06.08 |
| flutter, vs code에서 구동하기! - [위오의 서버 및 개발환경] (4) | 2022.05.31 |
| 최신! AWS Route53 도메인 구매 방법 및 후기! - [위오의 서버 및 개발환경] (2) | 2022.05.28 |
| Netlify 서버, 정적 웹페이지 무료 호스팅하기! - [위오의 서버 및 개발환경] (2) | 2022.05.27 |
댓글